CONTENTS
- 1. 디지털포렌식이 필요했던 의뢰인

- 2. 디지털포렌식으로 SD카드의 디지털 기록을 확인한 과정

- - 원본 SD카드를 그대로 보존한 채 분석 시작
- - 삭제 영상과 저장 흐름을 함께 비교하며 확인
- - 반복 촬영 정황을 객관적인 자료로 정리
- 3. 디지털포렌식, SD카드는 왜 원본 보존이 중요할까?

- - 포렌식은 삭제 영상뿐 아니라 저장 구조도 함께 확인합니다.
- 4. 디지털포렌식은 초기 대응이 결과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 - 자주 묻는 질문
1. 디지털포렌식이 필요했던 의뢰인

디지털포렌식이 필요했던 의뢰인은 근무지에서 평소 보지 못했던 소형 카메라를 발견했습니다.
렌즈로 보이는 부분이 특정 공간을 향하고 있었고, 기기 안에는 SD카드가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혹시 자신이 촬영된 것은 아닌지 걱정된 의뢰인은 SD카드를 확인했지만, 저장된 영상은 일부만 남아 있는 상태였습니다.
파일 목록을 살펴보던 의뢰인은 촬영 간격과 파일 순서가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이 때문에 삭제된 영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했지만, 무작정 SD카드를 반복해서 열어보거나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데이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이후 추가 확인은 중단한 채 원본 상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디지털포렌식을 통해 현재 남아 있는 영상과 삭제 흔적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SD카드포렌식으로 반복 촬영 여부와 관련 기록까지 함께 살펴보고자 의뢰인은 디지털포렌식 센터를 찾았습니다.
2. 디지털포렌식으로 SD카드의 디지털 기록을 확인한 과정
의뢰인은 삭제된 영상만 복구하면 촬영 여부를 모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분석에서는 삭제 영상뿐 아니라 현재 남아 있는 파일, 저장 순서, 촬영 흐름 등을 함께 살펴봐야 했습니다.
이에 디지털포렌식 센터는 원본 SD카드를 보존한 상태에서 단계적으로 분석을 진행하며 객관적인 자료를 확인했습니다.

원본 SD카드를 그대로 보존한 채 분석 시작
의뢰인이 SD카드를 반복해서 열람하지 않고 보관한 덕분에 원본 상태를 유지한 채 분석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SD카드에 새로운 데이터가 기록되지 않도록 필요한 절차를 적용한 뒤 전체 저장영역을 안전하게 확보했습니다.
이후 분석은 원본이 아닌 복제본을 기준으로 진행해 원본 훼손 가능성을 줄였습니다.
삭제 영상과 저장 흐름을 함께 비교하며 확인

이후 정상적으로 남아 있는 영상과 삭제 흔적을 함께 확인했습니다.
파일 목록만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삭제 영역에 남아 있는 데이터와 저장 순서, 영상 간 시간 흐름, 반복되는 촬영 방향 등을 교차 분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실제로 확인 가능한 자료와 추가 검토가 필요한 부분을 구분하며 분석을 이어갔습니다.
반복 촬영 정황을 객관적인 자료로 정리
분석 결과는 단순히 삭제 영상을 복구한 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재생 가능한 영상과 일부만 남아 있는 영상 조각을 구분하고, 파일의 저장 순서와 반복되는 촬영 패턴을 함께 정리했습니다.
또한 현재 확인된 기술적 사실과 수사를 통해 확인해야 할 사항을 명확히 구분해 객관적인 디지털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력했습니다.
3. 디지털포렌식, SD카드는 왜 원본 보존이 중요할까?
디지털포렌식은 삭제된 영상을 확인하는 과정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분석을 시작하기 전 SD카드의 원본 상태를 얼마나 그대로 유지했는지도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사건과 관련된 자료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최초 발견 당시의 상태를 보존하는 것이 객관적인 분석의 출발점이 됩니다.
SD카드는 저장 용량이 제한되어 있어 새로운 영상이 계속 저장되면 기존 삭제 영역이 덮어써질 수 있습니다.
또한 SD카드를 여러 번 열어보거나 복구 프로그램을 반복 실행하는 과정에서도 저장 상태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처음 발견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지털포렌식은 이러한 원본을 변경하지 않는 절차를 바탕으로 진행되므로, 초기 대응이 이후 분석 결과의 신뢰성과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포렌식은 삭제 영상뿐 아니라 저장 구조도 함께 확인합니다.

많은 분들이 SD카드포렌식은 삭제된 영상을 복구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디지털포렌식에서는 복구 여부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영상이 어떤 구조로 저장되어 있었는지, 현재 어떤 데이터가 남아 있는지, 삭제된 영역은 어느 정도까지 확인 가능한지를 함께 분석합니다.
또한 소형 카메라의 경우 저장 공간이 부족해지면 오래된 영상을 새로운 영상으로 덮어쓰는 순환녹화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삭제된 파일이라도 이미 다른 데이터로 덮어써졌다면 복구가 어려울 수 있으며, 반대로 파일 일부가 남아 있다면 재생 가능한 범위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SD카드포렌식은 영상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저장 구조와 파일의 연속성, 반복 촬영 정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이며, 이를 통해 현재 확인 가능한 기술적 사실을 객관적인 디지털 자료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한 역할입니다.
4. 디지털포렌식은 초기 대응이 결과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포렌식은 삭제된 영상을 찾아내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SD카드에 현재 남아 있는 데이터와 삭제 흔적, 저장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객관적인 디지털 자료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또한 SD카드는 새로운 데이터가 저장되거나 반복적인 조작이 이루어질 경우 기존 기록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최초 발견 당시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사례에서도 무리하게 SD카드를 확인하거나 임의의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원본 상태를 유지한 채 분석을 진행했기에 삭제 흔적과 저장 구조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SD카드에서 중요한 자료를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섣부른 조작보다 현재 상태를 유지한 채 어떤 자료까지 확인 가능한지 먼저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SD카드로 어떤 자료까지 확인 가능한지, 삭제된 영상이나 저장 기록은 어디까지 확인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디지털포렌식변호사 법률상담예약을 통해 편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디지털포렌식으로 SD카드의 삭제 영상은 모두 확인할 수 있나요?
A.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삭제 이후 새로운 데이터가 저장되어 기존 영역이 덮어써졌다면 복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삭제 후 추가 저장이 많지 않았다면 일부 또는 전체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실제 확인 가능 범위는 디지털포렌식을 통해 SD카드의 현재 상태를 분석한 뒤 판단하게 됩니다.
Q. 디지털포렌식을 의뢰하기 전에 SD카드를 직접 확인해도 될까요?
A. 권장되지 않습니다. 복구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SD카드를 반복해서 사용하는 과정에서 저장 상태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디지털포렌식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새로운 데이터를 기록하지 않은 상태로 원본을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며, 현재 상태를 유지한 채 확인하는 것이 이후 분석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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